'하백의 신부 2017'이 종영될 경우 제작진의 입다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판타지드라마'하백의 신부 2017'이 오늘 (8월 9일) 촬영을 모두 마치고 최종 촬영에 돌입한다 《河伯的新娘2017》拍摄完成 大结局引猜测 剧组守口如瓶
판타지드라마'하백의 신부 2017'이 오늘 (8월 9일) 촬영을 모두 마치고 8월 22일 종영한다.앞으로 4회까지 남은 에피소드에서는 하백 (남주혁 분)과 소아 (신세경 분)의 복잡한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두 사람의 사랑이 꽃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제작진은 모두 하차했지만'결말'은 함구령을 내렸고, 시청자들은 8월 22일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다.한편 지난 밤 12회에서는 하백의 취중 고백을 들은 무라 (크리스탈) 가 소아를 찾아와 하백을 살려달라고 부탁하고, 하백의 전 여자친구 로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이 그려졌다.로빈은 천왕의 유혹에 넘어가 하백에게 유아와 성인의 몸을 동시에 갖게 되는 저주를 받게 되고, 하백은 로빈의 배신에 여러 해 동안 슬퍼하고 분노하게 된다.무라는 소아가 하백의 두 번째 약점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하백을 설득해서 신계로 돌아가도록 해달라고 간구한다. 《河伯的新娘2017》拍摄完成 大结局引猜测 剧组守口如瓶
'하백의 신부 2017'이 종영되면서 제작진은 입을 다문 채 하백을 떠나라고 독하게 설득하는 한편, 일부러 로빈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 상대방을 자극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소아를 본 하백은 결국 걱정을 품고 신계로 돌아온다.헤어진 두 사람은 줄곧 말없이 서로를 그리워하였다.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가던 소아는 가로등 앞에 서있는 하백을 발견하고, 하백은 그녀의 긴 머리를 쓰다듬으며"집에 일찍 들어와라. 왜 말 안 들어"라고 속삭인다. 짧은 한 마디로 소아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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