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무한도전'이 효리와 함께 춤추는 편을 방송한다.
촬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무한도전'이 효리와 함께 한 댄스 편은 그림 같은 바다를 배경으로 제주도에서 촬영했다.이효리와 화보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배정남은 이번에도 함께 출연, 10년 전 화보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은 물론, 화보 촬영 당시의 포즈까지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3년 만에'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효리는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요가 수련을 하는 제주도 전원생활을 하며 평정심 유지법을 터득했다가 멤버들이 잔소리를 하자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또 이효리의 변함없는 댄스 실력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무한도전'편은 1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